블로그 카운터 10000회 기념...

Miscellaneous/Story 2007. 3. 20. 09:10
블로그를 개설한지 2달도 되지 않았는데 방문 카운트가 1만회를 넘었다. 혼자 사용하는 일기장처럼 편하게 사용한다고 하지만 방문하는 분들을 보면 결코 쉽게 글을 쓸 수가 없다.

항상 보고 쓰는 단어도 가끔은 'ㅐ' 인지 'ㅔ'인지 혼돈하기 일수고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어휘는 인터넷 사전을 찾아보고서야 확신이 서는 것을 보면 유지를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단골 블로거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 때면 그분들에게도 나의 작은 웃음과 기쁨, 즐거움과 앎의 즐거움을 나누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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