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가 떨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고통을 생각하면 국민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실 노무현정권에서는 정치적으로 아마추어리즘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로 인해서 잃어야 했던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 정부는 정치적으로는 빠르게 제 살길을 찾고 있지만 747정책이 무색하게 경제적으로는 아마추어리즘이 너무나도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민주정치에 많은 변화를 주었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권력으로부터 나라가 자유롭고 국민이 평화롭기를 바랬던 행동들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로부터 반발을 샀고 보수단체 언론들은 노무현 죽이기에 혈안이었으며 임기 내내 그들과 싸워야 했다.

어쩌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권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대한민국 현실을 깨달았을 것이고 현 정부의 노무현 정권 몰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세월이 흘러 역사는 현재 대한민국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현 정부의 노무현 죽이기 완결판을 국민들이 지켜봐야 했지만 국민들이 눈과 귀를 열어둔 이상,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현 정부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