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u
2015. 3. 22. 21:00
옥상에 달이 떴다.
남들도 외롭다는 사실조차 위로가 되지 않을 때는 달을 봐.
나는 오늘, 바람에 흔들리는 달을 보았다.
옥상에 달이 떴다.
남들도 외롭다는 사실조차 위로가 되지 않을 때는 달을 봐.
나는 오늘, 바람에 흔들리는 달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