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과도한 트래픽 발생...

Miscellaneous/Story 2007. 9. 4. 21:08
가끔 한번씩 특정 시간 동안 블로그 트래픽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 검색 로봇의 카운트를 제외해 놓기는 했는데 그 원인이 검색 로봇 문제인지 아니면 메타블로그에서 rss를 긁어가기 때문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다.

Google Analytics 설정을 해 놓았으니 한달정도 지켜보고 확인을 해 봐야 겠다. Google Analytics를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 있으면 계정 등록후 사용해 보면 블로깅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Google Analytics는 여러가지 분석을 해주는데 사용 방법은 생성된 코드를 블로그 html코드에 붙여 넣기만 하면 방문자수, 페이지 뷰어 지수, 나라별 접속, 재 방문율, 페이지뷰 심도, 브라우저, 운영체제, 언어, 플래시 버전등 웹 분석 기능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설정을 한지 한달이 되지 않은 관계로 한달정도 경과한 후에 Jasu's blog 접속 통계를 올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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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추천 블로그 입성

Miscellaneous/Story 2007. 7. 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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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동안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많이 올라가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쇼곱하기 쇼 CF에 관해 아무 생각 없이 올렸던 글을 검색하여 들어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오늘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니 추천 블로그 리스트에 올라가 있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이 추천 블로그 리스트에는 어떻게 올라가는지가 궁금하여 티스토리 관계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대외비라며 활발한 블로그 순으로 리스트에 등록된다는 이야기만을 들었던 기억이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인터넷 상에서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와 자료 창고로 활용하고 있는 지금은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분들과 친분을 많이 쌓고 싶다.

아무튼 내 블로그가 세상과 소통하는데 예전보다 조금 더 열려 있는 듯 하여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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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올플래시 페이지 infinite 메뉴 추가

Project/Web 2007. 4. 15. 02:26
예전 방문자 카운터 기능을 추가하면서 생각한 것이 있었다. div로 iframe을 잡고 상위 레이어를 올리면 올플래시 형태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시도해 보았다.

이 구조를 넣으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겼는데 문제점들은 아래와 같다.


1. 자바스크립트에서 플래시로 값을 넘겨주기 위해서는 플래시에서 ExternalInterface 클래스를 사용하게 된다. 이 클래스를 이용하면 html에 삽입된 javascript와 플래시간 상호 지정한 function을 호출할 수 있으며 return값도 전달 할 수 있다.
하지만 배경 화면에 해당하는 플래시에서 티스토리 스킨에 제공하고 있는 skin.html안에 삽입된 자바스크립트를 호출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 자바스크립트에서 플래시로 값을 넘겨주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아마도 크로스 도메인 문제인 듯 싶다.

하루정도 고민 하다가 결국은 우회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하단에 있는 메뉴플래시에서 infinite 버튼을 클릭할 시에 상위에 있는 레이어를 display = block을 적용하고 플래시의 LocalConnection을 이용하여 레이어 안에 있는 플래시와 통신을 하는 방법이다.
여기도 또다시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하위 플래시에서 레이어를 살리는 동시에 상위 플래시와 통신을 할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플래시가 포함된 레이어가 작동을 정지하면서 제대로 호출해주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Display를 대신해 visibility을 이용해 보았지만 마찮가지였다.

상위 레이어가 살아났을 때 플래시에 레이어가 나타났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infinite의 초기 시작 모션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두 브라우저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두 브라우저 간의 약간의 차이가 발생했다.

그래서 LocalConnection으로 플래시간 통신을 하되 약간은 딜레이 타임을 적용하기로 하고 레이어를 살리고 초기 시작 모션들 들어가기 전에 0.5초간 로딩바를 보여주는 형태로 LocalConnection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사실 해결이라기보다는 궁여지책이다.


2. 두번째 문제는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호환 문제다. document.all는 IE에서만 먹는 코딩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 통 IE에서 div의 style이나 레이어에 접근하기 위한 접근자 방식을 document.all.ID.style.display이런 형태로 썼는데, 이러한 코딩방식은 파이어폭스나 타 브라우저에서는 먹히지 않는 방식이다. MSDOM에서만 사용하는 것이며 W3C에서도 권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90% 가량이 IE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IE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공든 탑이 이러한 표준 문제에서 무너질 수 있다.

W3C에서 권장하는 표준형은 document.getElementById("ID").style.display 이러한 형태로 접근하는 것이다.


3. 세번째 문제는 티스토리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블로그에 접근했을 때는 오른쪽 상단에 티스토리 툴바가 보이게 된다.  테스트 과정에서 레이어의 index값을 아무리 올려도 상위에 있는 레이어보다 티스토리 툴바가 상위에 떠있는 것이다. 그래서 블로그 소스를 뒤져보니 상위에 뜨는 툴바의 index값이 무려 1000000라는 사실… 그래서 상위에 뜨는 레이어의 index 값을 1000001로 잡아서 해결했다.


4. 네번째는 문제라기 보다는 레이어를 올리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가적인 노동이다. 블로그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play를 시켜놓은 상태에서 infinite 페이지로 들어갔을 때는 끄고, play되고 있던 사용자라면 다시 나올 때 play를 시켜주는 것이다. 그리고 음악을 듣지 않고 있던 사용자라면 그대로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는 기능을 추가해야 했다. 그리고 블로그의 배경에서 랜덤으로 생겨나는 나비의 움직임이 infinite 페이지를 접근했을 때에 불필요하게 CPU의 낭비를 가져오고 있어서 infinite메뉴로 들어갔을 때는 나비들이 생성하지 않도록 interval을 clear시켜주고 다시 블로그로 나갔을 때는 생성하도록 설정해 놓았다.


Infinite메뉴를 추가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자바스크립트에서 플래시로 통신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일단 지금은 LocalConnection을 이용하여 플래시 간에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으니 나중에 알게 되면 수정해야 겠다.

Infinite 메뉴는 아직 구체적은 내용 구성과 구현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 둔 것은 없다. 일단 블로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본 것이고 캠버스에 어떤 것들을 담아갈지는 앞으로 시간 날 때 고민해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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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소프트웨어의 특성

Programming/Etc 2007. 4. 10. 23:54
요즘 전철을 오가며 읽고 있는 앨런 쿠퍼의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을 보고 있는데 지옥철 2호선을 오가는 지라 하루에 10장 읽기도 어렵다. 그 본문 중에 예의 바른 소프트웨어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의 문제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소프트웨어를 만든 사람으로서는 실용적이지 않은 귀찮은 질문들을 수없이 던지는 기능적인 요소들이 사용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용자로서는 그다지 환영하지 않으며 선택의 여지들을 제공받는 것은 충복이 아니라 고문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러한 것들은 앨런 쿠퍼가 이야기 하는 무례한 소프트웨어다.

사실 이런 경험들은 무수히 많이 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파일을 삭제할 것이냐, 프린트를 정말 할 것이냐, 창을 닫을 것이냐,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이냐와 같은 메시지 창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러한 훈련 과정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어떤 행동에 대한 메시지로 인식하고 꼼꼼하게 읽고 확인하지 않는 듯 하다.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사용자의 훈련으로 그러한 소프트웨어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별로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며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든 잘 된 행동이든 무의식적으로 결정권을 컴퓨터에게 넘겨버린다.

물론 이러한 안내문이 없이 파일을 삭제하거나 덮어버릴 수 있는 여지도 다분히 있지만 안내창의 일련의 행동에 학습된 사용자가 과연 그것을 보고 삭제를 포기하거나 덮어쓰기를 취소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예의 바른 소프트웨어의 특성
1.    나에게 관심을 갖는다.
2.    나에게 공손하다.
3.    사근사근하다.
4.    상식이 있다.
5.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예측한다.
6.    빠르게 반응한다.
7.    자신의 개인적 문제에 대해 떠벌리지 않는다.
8.    정보에 밝다.
9.    통찰력이 있다.
10.    자신감을 갖고 있다.
11.    집중력을 유지한다.
12.    유연하게 대처한다.
13.    즉각적인 만족을 제공한다.
14.    신뢰할 수 있다.

책 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러한 무례한 소프트웨어의 행동들은 더 많은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일 듯 싶다. 나 또한 어떠한 기능적인 요소들에 대해서 작업을 진행할 때는 이보다 더 무례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사용자 탓으로 돌리기 위한 술책(?!)을 강구하는 편이다.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소프트웨어가 변화해 갈지는 시대의 흐름에서 이미 밝혀진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구현하고 설계하는 것이 사람인 만큼 사람과 사람의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예의 바른 소프트웨어의 모든 요소들을 충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나타날 수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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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추가한 사용자 방문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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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카운터 10000회 기념...

Miscellaneous/Story 2007. 3. 20. 09:10
블로그를 개설한지 2달도 되지 않았는데 방문 카운트가 1만회를 넘었다. 혼자 사용하는 일기장처럼 편하게 사용한다고 하지만 방문하는 분들을 보면 결코 쉽게 글을 쓸 수가 없다.

항상 보고 쓰는 단어도 가끔은 'ㅐ' 인지 'ㅔ'인지 혼돈하기 일수고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어휘는 인터넷 사전을 찾아보고서야 확신이 서는 것을 보면 유지를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단골 블로거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 때면 그분들에게도 나의 작은 웃음과 기쁨, 즐거움과 앎의 즐거움을 나누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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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스킨자료

Design/Web 2007. 2. 25. 01:07
Jasu's blog에서 사용한 스킨 자료를 올립니다.

익스플로러와 기타 브라우저(파이어폭스)에서의 호환 문제로 인해서 아직도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신 듯 싶어서 일단 모자른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모두 5개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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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자스킨HTML - 이것은 티스토리 스킨->스킨편집에 들어가시면 상단에 있는 텍스트 자료입니다.

2. 사용자스킨CSS - 이것은 티스토리 스킨->스킨편집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있는 텍스트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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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g.swf - 플래시로 만든 배경 파일입니다.

4. logo.png - 로고가 들어가는 이미지입니다. 배경이 투명한 png 파일로 가로 200px, 세로 200px 사이즈로 만들어서 올리시면됩니다. 파일명은 반드시 logo.png로 하시기 바랍니다.

5. flash.js - 플래시를 임베드 스키기 위한 파일입니다. (수정하실 필요없이 그냥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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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 4, 5번 파일은 스킨->스킨편집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파일업로드를 통해서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할 점은 1단 기본스킨은 아래와 같은 것으로 적용한 후에 위 과정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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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일을 수정, 업로드 하시고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환경설정을 변경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킨 제공자(Designed by JASU)는 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플래시 배경은 시간이 나는대로 주기적으로 제 블로그의 이 포스트를 통해 업로드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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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에서의 적용 방법
http://jasu.tistory.com/80#comment1462574
스킨을 사용해보신 어떤 분이 올려주셨습니다.
간단한 사용팁인데 저는 태터툴즈를 사용하지 않는지라 이분의 글을 링크겁니다. 태터 사용자분들중 자세한 스킨 적용팁을 올려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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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필요 조건 10

Miscellaneous/Etc 2007. 2. 21. 13:21

10 Requisites for Professional Bloggers
전문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필요 조건 10


1. Time: the first point on the check list is time, without plenty of it you will find it hard to build a successful blog that generates a good monthly income. Time is important not only for writing content but also for interacting with other bloggers, gathering information, keeping updated and so on. There are bloggers out there managing to generate money despite blogging only for a couple of hours daily (i.e. John Chow), but that is the exception rather than the rule, and most of the times those bloggers already had a lot of online expertise to begin with. If you are planning to earn a full-time income from your blog there is no reason to assume that you will not need to dedicate full-time to its development.

1. 시간
상단히 중요한 포인트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그 결과가 나타난다.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벌겠다면 블로그에만 매달려야 한다. 이 시간은 글을 쓰는 시간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다른 블로거들과 교류를 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은 버려라..세상 어디에도 그런 직업은 없다.


2. Expertise on a topic: apart from having plenty of time to blog you will also need something to blog about, and you must have some expertise around the chosen topic otherwise the blog will not be credible. Do not get me wrong here, you probably will not need a PhD in Physics to blog about “alternative energy sources”, for instance, but you must have a minimum background and you must also be updated with the latest developments on that field.

2. 전문성
어느 한 토픽을 정했다면 그 것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라. 물론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대한 자신이 선택한 토픽에 대한 최신 정보와 개념들은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전문 블로거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면 그 블로그는 더 이상 전문 블로그가 아니다.


3. Passion for the topic: even if you know a certain subject inside out you will still need to write about it in a persuasive and engaging way. In simple words, if you are expecting to make money through your writing you better write some damn interesting things! People can feel whether you love what you are writing about or not, and if you do they will be more likely to become loyal readers.

3. 열정
아무리 어는 한 토픽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열정이 없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의 흥미를 얻기는 불가능하다. 어느 직장에서도 완벽한 전문성을 가졌지만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그 사람의 실적은 저조할 것이고 자신도 불행하다. 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아 저 사람은 이 것에 대해서 상당히 열정적이다, 이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구나..'하는 등의 감탄사가 나와야 한다. 너무나 마니아적으로 되어서 반감을 일으키면 안되겠지만 최소한 글쓴이의 열정이 들어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하자.


4. Writing skills: are you able to write without grammatical mistakes? Do you have facility to communicate concepts and ideas through words? Those are some questions that you need to answer if you are planning to make a living out of your blog. Some bloggers might get away without outstanding writing skills, but only if the content is really compelling. Do not worry if you are not a Shakespearesque writer, though, as your wiring skills will probably improve naturally along the way.

4. 글 솜씨
어쩔 수 없지만 글 솜씨가 좋아야 한다. 문법도 정확해야 하고 남에게 내 의견 전달이 부드럽고 확실해야 한다. 콘텐츠가 너무나 훌륭하다면 글 솜씨가 별로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 넘어갈 수는 있지만 이것은 곧 한계에 도달한다. 작가 수준의 글을 쓰라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어느 정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자.
많이 쓰다보면 이 문제는 분명 해결된다.


5. Technical Knowledge: like it or not blogs are based on content management software, which in turn is backed by databases, located on web servers and so on. Hosted blogging solutions (i.e. Blogger or Wordpress.com) probably eliminate the need for such technical knowledge, but those platforms do not offer advanced features and they are not completely customizable. If you are planning to create a professional blog you will want to have your own domain name and run it on some paid hosting service, meaning that you will need a basic knowledge of PHP, DNS servers, MySQL (mainly for backup and server transfer issues), scripts, plugins and so on.

5. 기술적인 지식
좋던 말든 블로그는 본인이 관리하고 편집해야 하는 툴이다. 네이버, 이글루스, 티스토리, 다음같은 블로그를 사용한다면 이런 문제에서 해방될 수는 있겠지만 자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블로그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내에서는 태터툴스나 외국의 워드프레스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해서 좀 더 독특하고 차별화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더 좋다. 결국 전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독립 도메인, 웹 호스팅 등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그렇다보면 PHP, DNS servers, MySQL, scripts, plugins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6. Blogging Knowledge: apart from the technical knowledge to keep your blog up and running you will also need to understand how the blogosphere is structured and how you can leverage certain features to improve the visibility of your own blog. You will probably need to learn how to use trackbacks, ping services, blog carnivals, social bookmarking sites and the like. Secondly you also want to have a basic knowledge about search engine optimization. Some successful blogs get as much as 50% of their incoming traffic from search engines, so make sure your blog is optimized right from the beginning.

6. 블로깅 지식
위에서 언급한 기술적인 지식도 필요하지만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정보와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계속 변화하고 발달하는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툴들도 잘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예로 RSS, trackback, social bookmark, blog ranking와 같은 서비스의 사용과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OpenID의 개념이 외국에서 많이 확산되고 있다. Digg.com도 곧 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하니 이런 새로운 블로깅 기술들을 미리미리 알아두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7. Web Design Skills: design plays a very important role on the credibility and success of blogs. Content is surely king but an appealing design will make readers remember your site, it will make it stand out from the crowd. Someone willing to invest money in his blog right from the start could probably outsource this part, but that is not the case with most bloggers. Make sure you study some HTML, CSS and website accessibility.

7. 웹 디자인 기술
물론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다. 그러나 블로그의 디자인이 사용에 불편하거나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준다면 아무리 좋은 콘텐츠가 있다 하더라도 방문하기 싫어한다. 첫눈에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심어줄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 샘이다. HTML, CSS나 웹 호환성 같은 기본적인 지식은 필요하다.


8. Business/Marketing Knowledge: if your blog is supposed to generate a full-time income you will need to treat it as a business entity. Every successful venture, be it personally or professionally, is based on carefully crafted strategies. Make sure you have goals and action plans for your blog. This will help you to focus your energy and time on important activities. Secondly you also need a basic understanding of marketing and how certain techniques can be used to promote your blog across the Internet.

8. 사업/마케팅 지식
전문 블로거로서 내 밥벌이를 블로그를 통해서 해결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블로그를 하나의 사업으로 생각해야 한다. 먼저 세밀한 목적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마케팅에 대해서도 많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내 블로그를 인터넷에 많이 노출시켜서 트랙픽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세밀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9. Creativity and Innovative Ideas: are you able to think out of the box? Do you have creative ideas that other people might find interesting? Most professional bloggers were also innovators on their niche. Real value is not created by doing things better but rather by doing things differently. Creativity and innovative ideas will help you to write quality posts, to discover new ways to promote your blog and to find new monetization opportunities.

9.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틀에 밖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남들이 생각 못한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있는가? 남들과 달라야 차별화를 이루고 성공할 수 있다. 요즘은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해야 성공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다면 품질 높은 글을 올릴 수 있고,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마케팅 할 수 있으며  다른 모든 블로그와 차별화를 둘 수 있다.


10. Network of contacts: you know what they say: “it is not about what you know but who you know”. Having a network of online contacts might make the difference between a money making website and a small blog that attracts a hand full of visitors. Contacts include bloggers on your niche, bloggers on complementary niches, web designers, web developers, advertisers and the like. One of the secrets to success is to pursue win-win situations, remember that.

10. 네트워크 연결고리
당신이 뭘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아느냐가 중요한다.' 인맥과 people network는 어느 사업에서나 어쩌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많은 오프라인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여 동료 블로거들을 만나고 인터넷이나 기업 관계자들과 알고 지내야 한다. 더 불어 웹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내 블로그를 찾아주는 블로거들과도 계속적인 연결고리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


출처 :10 Requisites for Professional Bloggers & ENTClic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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