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09, 안녕? 2010

Miscellaneous/Story 2009. 12. 31. 23:55

이제 2009년이 몇 분 남지 않았다. 나에게 2009년은 바쁘고도 참으로 고마운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 항상 한 해를 보내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묘하다. 소유하고 있는 것보다 가지고 싶은 것이 더욱 많기에 발생하는 욕심도 있고, 갖지 못하고 놓친 안타까운 사연도 하나 둘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1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나는 2010년은 “기회의 해”로 명명해도 좋을 듯싶다.

개인적으로 2010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할테니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 때가 되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길에서 저를 한 번이라도 보시거나 스쳐 지나간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년에도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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