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장터에서 도네이션 파티를 진행합니다~

Miscellaneous/Etc 2015. 1. 15. 11:04

Donation Party!

2015.1월 31일 토요일 PM 7:00 !!


제가 소속된 올래장터 봉사모임에서 파티를 즐기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분 좋은 파티에 동참하셨으면 합니다. 친구들 손에 손 잡고 함께 즐겨주세요~



(상세 설명을 눌러주셔야 내용과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21392739&keyword=%bf%c3%b7%a1&scoredtype=0


Allrae & Jumbo Elephant Collaboration!


올래가 마련한 2015년 첫 도네이션 파티가 열립니다!!


핫플레이스 청담동에 위치한 collage+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기부와 나눔에 관심있는 분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내외국인, 아티스트, 트렌드세터와 셀럽들이 참여하는 Social Networking Party로 풍성한 볼거리와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파티 놓치면 후회하시겠죠? ^^


※ 도네이션 파티에서 센스 뽐내는 Tip

기부물품 가져오기!

집에 쓰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나눔할 수 있는 물품이 있다면 파티당일 가져오세요~ 파티날에 한하여 기부물품을 가져오시는 분들에게 저희가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모여진 물품들은 후에 올래장터에서 판매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간, 모두 자리하셔서 함께 즐겨요~

* 파티로 얻어지는 수익은 전액 환우지원, 연탄나눔, 무료급식소 등 도움을 필요로하는 곳에 쓰입니다.



★ Performance 


- Masic Show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간!


- 전근화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녹여줄 감성 보컬♪


-로맨틱 멜로디 초비

로맨틱한 음악으로 마음을 간질여줄 싱어송라이터♪


- 고아라

前 댄스스포츠 선수의 화려한 댄스♬


- Round-2

열정적인 무대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줄 팝밴드♬



★ 경매 및 경품

퀄리티 높은 경매품과 어마어마한 경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게스트 또는 VIP 문의

점보 010 5545 6915으로 문자 또는 카톡으로 연락 바랍니다. 



★ 장소: 꼴라쥬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5 B1 Collage+



★ one free drink ticket ₩20,000


Lucky Draw~ 


못오시는 분들이나 기부 또는 참여만 원하시는 분들은 올래기부통장 입금(국민은행 806202 04 164128) 및 모바일 옥션으로 티켓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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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09, 안녕? 2010

Miscellaneous/Story 2009. 12. 31. 23:55

이제 2009년이 몇 분 남지 않았다. 나에게 2009년은 바쁘고도 참으로 고마운 일이 많았던 한 해였다. 항상 한 해를 보내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묘하다. 소유하고 있는 것보다 가지고 싶은 것이 더욱 많기에 발생하는 욕심도 있고, 갖지 못하고 놓친 안타까운 사연도 하나 둘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1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나는 2010년은 “기회의 해”로 명명해도 좋을 듯싶다.

개인적으로 2010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할테니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을 때가 되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길에서 저를 한 번이라도 보시거나 스쳐 지나간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내년에도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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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가 떨어졌다.

Miscellaneous/Politics&Economy 2009. 5. 23. 18:59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고통을 생각하면 국민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실 노무현정권에서는 정치적으로 아마추어리즘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로 인해서 잃어야 했던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러니 하게도 현 정부는 정치적으로는 빠르게 제 살길을 찾고 있지만 747정책이 무색하게 경제적으로는 아마추어리즘이 너무나도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민주정치에 많은 변화를 주었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권력으로부터 나라가 자유롭고 국민이 평화롭기를 바랬던 행동들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로부터 반발을 샀고 보수단체 언론들은 노무현 죽이기에 혈안이었으며 임기 내내 그들과 싸워야 했다.

어쩌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권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대한민국 현실을 깨달았을 것이고 현 정부의 노무현 정권 몰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한계를 느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세월이 흘러 역사는 현재 대한민국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현 정부의 노무현 죽이기 완결판을 국민들이 지켜봐야 했지만 국민들이 눈과 귀를 열어둔 이상,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현 정부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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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전화통화 소음이 더 시끄러운 이유?

Miscellaneous/Story 2009. 1. 30. 09:47
나는 하루에 두어 차례 출퇴근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한다. 아침 저녁으로 지하철을 타다 보면 ‘사람 사는 이야기’ 쯤 되는 제목으로 단편 영화를 심심치 않게 관람한다. 훈훈한 즐거움을 주는 경우도 있고 지하철 문에 머리카락이 끼는 어느 여인의 슬픔도 보며, 삼지창을 든 악마의 눈살 찌푸리게 하는 연출을 보기도 한다.

오늘은 퇴근길에 버릇없는 전철 칸에 들어가 유체이탈을 시도했다. 이유는 전화통화 소음이다. 내 주위를 둘러싸고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 그 중에도 유독 목소리 톤이 높은 어느 여학생의 깔깔거리는 통화소리에 한동안 정신이 혼미해졌다. 통화를 하는 와중에도 수시로 전화가 왔다며 잠시만을 외치고, 이 사람 저 사람과 통화를 한다.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문 옆 좌석에 앉아 오른팔은 손잡이에 걸치고 사람들이 서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떠들썩 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참 애처롭다.


통화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그 학생의 핸드폰 스피커를 거쳐간 사람 수는 대략 5명 정도, 그 중에는 그 학생의 부모님도 왔다 가셨다. 전철에서 통화하는 것을 알 듯 한데 딸의 목소리 톤이 높은 것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쯤 되었으니 내가 한마디 해야겠다 싶다가도 주인공 주변의 엑스트라들을 나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 것 같다는 판단에 넋을 놓고 말았다. 결국 나의 목적지를 몇 정거장 남겨두고 주인공은 핸드폰을 귀에 붙이고 유유히 사라졌고 좀더 강력한 엑스트라가 전화를 하며 전철 칸을 횡단하여 내 앞을 지나갔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버릇없는 전철에서 내릴 때는 웃음이 나와버렸다. 왜 전철에서는 대화하는 소리보다 전화통화 하는 소리가 더 시끄럽게 들릴까? 생각해 보니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송출자와 수신자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머리 속에서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다지만 전화통화는 송출자의 음성만 듣고 수신자의 대화를 유추하는 데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일거라는 추측이다.

오늘의 아이디어 상품은 소리 감소 후레쉬다. 전철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들~ 내 손에 무엇인가 들려 있다면 조용히 전화기를 닫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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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이다.

Miscellaneous/Story 2009. 1. 9. 03:18
나는 평소에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다. 말 수도 없거니와 말주변도 변변치 못한 내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나를 두고 생각조차 하기 싫어하는 99%의 잉여인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 것 같다. 물론 내가 잉여인간인지 아닌지는 내 스스로도 고민하고 있는 터라 아니다라고 반박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이것이 현재 나의 문제라면 문제다.

사실 ①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생각을 무시할 수 없는 나의 잘못도 있다. 그 중 하나는 ‘나도 같은 생각이야’ 라고 이야기하여 다른 사람이 그런 판단을 하지 않도록 만들지 않는 ②불성실함이다. 그가 나를 판단할 때, 적어도 생각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지 않도록 할 ③의무를 나는 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피히테가 인간은 인간 사이에서만 인간이라고 이야기하여 나의 삶에 약간의 간섭을 주었지만, 한자의 사람인과 사이 간자를 보며 ‘참 잘 그렸네’ 라고 생각할 때만 해도 나는 이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인간 사이에서의 인간은 영향을 주고 간섭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 자체로 충분하다. 적어도 내 자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까지 그릇된 시선으로 신의 판결을 내리지는 말자는 말이다.

물론 위에서 이야기한 사람은 주위에 없는 사람이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자기성찰 하는 글이거니 하면 될 것이다. 알고 보면 본인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의 옆 사람 보다 웃긴 놈이다. ^^

[각주]
①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본인의 블로그에 평생 방문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또는 동물(?!)

②불성실함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이야기 하지 아니하거나 타인이 암묵으로 요구하는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주지 않는 행위나 침묵.

③의무
신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었는데 그 중 하나는 침묵이다. 사람으로서 할 일이지 사람에게 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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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가 추천했다는 다큐멘터리 시대정신( Zeitgeist )

Miscellaneous/Politics&Economy 2009. 1. 3. 21:59
얼마전에 회사 동료가 보내준 동영상을 보면서 무료한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는데 웹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이 있어서 모아봤다.

요즘은 정치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찝찝한 뒷담화를 제공하는 높으신 양반 덕분에 많은 분들의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다큐를 보면서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그 이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현재 돌아가고 있는 세상 모든 규율과 법칙에서 참여권을 놓고 싶은 마음까지 들 정도로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특히 경제관점에서의 세상의 흐름에서는…

보는 동안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사람이 있었으니 언제 어디서나 마이크만 들이대면 경제 논리를 찬양하는 양반이시다.

어찌 되었던 이 동영상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쯤 시간 내서 보기 바란다. 뼈 속까지 깊숙이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시는 분들도 한 둘이 아닐 것이다. (2007년, 2008년 연이어 Hollywood Activist film Festival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1편
http://tvpot.daum.net/v/11825476


2편(후속편)
http://tvpot.daum.net/v/11825554


제 3장 전편(후속편에 포함되어 있음)
http://www.mncast.com/pages/player/new_fullplayer.asp?movieid=10031671220081201102955&lp=-1&chknum=1


경향신문 기사 내용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8697


시대정신 공식홈페이지 : http://www.zeitgeist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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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의 침묵

Miscellaneous/Story 2008. 7. 19. 22:00
한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들도 있었고 예전의 생활 패턴과 달라진 이유도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힘들 때 소비지출이 늘어난다고 한다. 자신의 힘듬을 다른 것을 통해서 보상받고자 하는 심리라고 하는데, 이러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마케팅 기법도 활용된다고 한다. 내가 요즘 그런 바보스런 소비자 역할을 톡톡히 했던 것 같다. 물론 스스로 투자 차원에서 소비가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게는 크게 불필요한 지출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쿠쿠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이야기를 플래시를 통해서 이야기 봐야겠다. 그 동안 가지고 놀아볼까 싶어서 쌓아두었던 자료들을 들추어 봐야겠고, 책도 봐야겠고, 인생설계도 다시 해야겠다. 그리고 당분간 실험적으로 아침형 인간이 되어 보려고 한다.

아침형 인간의 시작은 이미 금요일부터 시작되었고 나머지들은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이번 주말은 오랜만에 따분하고 지루하게 보냈다. 다음주부터는 돈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소비해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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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관심 환자의 생각...

Miscellaneous/Politics&Economy 2008. 6. 3. 14:59
내 블로그에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나 또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정치 무관심 환자이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낯설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폄하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그가 당시 걸었던 정서적 공약과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인정해 주고 싶다.

국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선시 되는 돈에 목숨을 거는 집단이 아니다. 국민은 민주주의의 근본적 자유와 평등을 보장받으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의무가 있는 정부에게 나랏일을 위탁한 것이다. 이는 곧 국민이 주인이며 모든 것을 떠나서 국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의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시점에서 상당히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 많아서 동영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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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nd 0.8 메뉴 한글 설정

Miscellaneous/Etc 2008. 1. 9. 16:56
Freemind 0.8은 사람의 생각을 보기 편하게 방사형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있다. 나도 머리 속에 있는 망상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아래는 Freemind의 메뉴를 한글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freemind 폴더의 user.properties 파일을
열어보면 상단에 있는 “#language = automatic” 부분을 “language = kr”로 변경하고 (앞에 있는 #을 빼줌.) 실행해 보면 한글 메뉴로 볼 수 있다.

인스톨하기 전에 자신의 컴퓨터에 JRE가 깔려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없으면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 해야만 Freemind 실행이 가능하다.

http://java.sun.com/javase/downloads/index_jdk5.jsp


install 파일 첨부




Default keyboard shortcuts for Windows 0.7.1 version

File comm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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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의 오차

Miscellaneous/Story 2008. 1. 9. 11:17

내 생각이 어디까지가 옳은지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초기에 생각했던 것이 수정 되었을 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는 것이 왜 그리 힘든지, 작은 것에서부터 나에게 큰 의미로 자리잡았던 부분까지도… 현재 살아 남기 위해, 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내 자신을 요즘 들어서 자주 보게 된다.  

var lifeValue:Boolean = true;

과거의 true로 믿었던 것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false 일 수 있다. lifeValue는 어디까지나 변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그래도 내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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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채널 transition

Miscellaneous/Story 2008. 1. 4. 01:06
오늘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티비를 보다가 내가 가끔 사물을 보다가 떠오르는 생각, "왜" & "그러면" 생각을 해보았다. 모든 TV는 채널을 넘길 때 화면이 깜빡거리며 전환이 되는데 채널을 짧은 시간에 여러번 바꿀 경우에는 눈에 피로가 뇌까지 전달된다.

왜 깜빡여야 할까?
이유는 패널이 하나이고 그 패널에서 다른 채널의 영상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영상을 제거하고 새로운 영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런 깜빡임을 없애고 좀더 자연스럽고 눈에 피로가 덜가는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 예를 들어 기존에 보고 있던 채널의 영상의 alpha값을 서서히 out하고 새로운 채널의 영상의 alpha값을 in 하는 형태로 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기술적으로 새로운 채널 영상을 보여지기 위해서 최소한의 시간 소요가 필요하며 이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기존의 TV처럼 패널을 하나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패널을 사용하여 상영되는 시간에는 2개의 패널을 사용하여 영상의 깊이감을 주고 다른 채널로 전환할 때는 하나의 패널에서 기존의 영상을 사라지게 하고 또 하나의 패널에서는 새로운 채널을 나타나게 하는 형태로 하며, 새로운 채널이 화면에  완전히 표시되는 시점에서 기존에 사라진 패널의 영상을 서서히 현재의 채널 영상에 합류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드웨어적으로 어떠한 매커니즘이 있는지에 관해서는 아는바 없으니 그냥 그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에서 끄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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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률의 시작에 서다.

Miscellaneous/Story 2007. 10. 1. 22:59
정확히 3개월 동안의 휴식 아닌 휴식을 끝내고 새로운 보금자리에 똬리를 틀었다. 계획보다 2달 가량이 지연된 사연은 어쩔 수 없다지만,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충분한 휴식과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못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제는 필요 이상의 휴식도, 불필요한 시간 낭비도 서서히 잡아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이 힘들다 한들 백수 생활만큼 할까 싶을 정도로 그 동안 충분히 여유로운 생활을 했다. 무엇을,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는 회사에 적응하고, 어우르는 분들과 소통하며 적응해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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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향수

Miscellaneous/Story 2007. 9. 25. 12:23
우리 세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살아온 세대가 아닌가 싶다. 물론 우리 윗 세대들도 그러한 경험을 하고 살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의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성이 강한 세대는 30대가 주축이라는 생각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한 향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만 느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DOS라는 운영체제를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커널 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나는 컴퓨터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누나를 위해 장만한 AT, hard 20mb 컴퓨터를 만나게 되면서부터이다. 그 때만 하더라도 하드가 없는 XT 컴퓨터가 주축이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5.25인치 프로피디스크를 사용하였다. 5.25인치 디스크가 잘 구부러지는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진데다 원판형 자기 디스크가 외부에 노출되어서 반드시 보호재킷을 입혀서 보호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것이 3.5인치 프로피디스크였다. 대형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8인치나 5.25인치와는 그 모양과 데이터 저장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었다. 프로피디스크에서 CD로 넘어갔던 것처럼 그때도 5.25인치를 대부분 사용하였으나 성능이 개선된, 소위 말하는 좋은 컴퓨터에서는 3.5인치 프로피디스크를 장착하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5.25인치가 보급되어 사용된 기간보다 3.5인치가 보급되어 사용된 기간이 짧았다. 이유는 곧이어 컴퓨터 자체에 하드 용량이 늘어났고 CD롬 이라는 새로운 저장매체가 나타났기 때문일 듯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 www.suck.uk.com

CD가 보급도면서 CD로 저장된 음악을 듣기 위해 묵직한 CD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 크기와 사용상의 불편함은 mp3 플레이어가 채 나오기도 전에 하나 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갔다.

또한 컴퓨터 저장 매체로 HDD의 발전을 빼놓을 수 없을 듯싶다. 일반적으로 SSD가 HDD에 비해서 월등히 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듯싶다. 읽기에서는 SSD가 빠르지만 쓰기에서는 HDD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체적인 속도를 보면 다소 HDD보다 SSD가 빠른 것을 알 수 있는데 SSD가 쓰기 속도를 향상한다면 현재 HDD가 SSD에 비하여 용량과 가격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SSD의 많은 장점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 될 수밖에 없을 듯싶다.

왼쪽 gif 이미지를 보니 문득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향수에 대한 생각이 떠올라서 두서없이 포스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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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0대...

Miscellaneous/Story 2007. 9. 14. 03:46
며칠 전에 나보다 나이 어린 친구에게 상담 요청을 받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내용인 즉, 이 바닥에서 얼마나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이 결혼도 해야 하고 앞으로 이 일을 계속 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앞날을 위해서 다른 길을 찾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 아닌 질문이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다른 후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움…내 나이가 벌써 상담을 할 나이가 되었단 말인가..ㅠ.ㅠ;;

솔직히 말하면 나 또한 확실한 미래에 대한 설계는 아직 없다. 언론이나 인터넷 상에서 한국의 IT 업계는 죽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필드에서 작업을 하면 얼마나 할 것이며 과연 우리나라 IT 업계가 나의 입장을 얼마나 인정해 주고 지원해 줄 것인가를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장사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솔직히 든다.

그런데 왜, 내가 여기에 있을까…. 돈이 없어서? 장사할 의지가 없어서? 지금이 편하기에? 이런 단서가 나의 입장을 모두 대변해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 사람들이 다니는 직장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생각을 할 때쯤에 형은 전산관련이나 전자관련 회사에 가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난 기필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내가 즐거워하는 일을 찾고 싶다고 이곳에 왔다. 바보스럽게 묵묵히 나름대로 공부를 하며 그래도 내 나름대로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내가 어디까지 와 있고 얼마나 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어리고 어떻게 보면 나이든 나이가 되 버린 지금, 우리 나이 또래라면 나 같은 고민에 잠자기 전 되새김질 하는 친구들이 꽤 되지 않을까 싶다. 생각해 보면 어려운 이야기다. 정답도 없고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것도 없다. 그냥 스스로 알아서 진행하고 그 결과에 대한 타인의 판단만이 있을 뿐이다.

어느날 밥을 먹으면서 앞으로 내가 얼마나 살 것인가를 생각해 봤는데 앞으로 고작 해봐야 30년에서 50년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하물며 우리 부모님들은 어떠한가를 생각하면 연락도 자주 드리고 효도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다. 마음은 항상 부모님 곁에 가 있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생각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내 생활이 힘들다는 핑계로 그냥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것 같아서 스스로 속상할 때가 많다.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를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중요한 것을 충분히 만족하고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은 스스로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런 성찰을 통해서 자기반성을 하고 있지만 쿠쿠 사실 스스로 느낄 뿐이지 남이 알아줄 것은 아니다.

이 업계에서, 또 나이 면으로도 내가 많이 살아보진 않았지만 나보다 어리고 나보다 늦게 시작한 친구들에게는 한마디 하고 싶다. 과거의 아쉬움은 앞날을 위한 경험이며, 현재 힘든 것은 남의 탓이 아니며, 미래에 대한 고민은 지금 느끼는 감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과 그 시기와, 그 환경에 대한 판단이 설 때, 진정 자신의 인생에 위해 한번 질러보길 바란다. 그 전에는 현재에 대한 어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할 시기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완벽을 위해서 스스로 노력 하다 보면 시나브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높은 꿈을 품고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대한민국 IT 파이팅, 플래시 파이팅, 후배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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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과도한 트래픽 발생...

Miscellaneous/Story 2007. 9. 4. 21:08
가끔 한번씩 특정 시간 동안 블로그 트래픽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 검색 로봇의 카운트를 제외해 놓기는 했는데 그 원인이 검색 로봇 문제인지 아니면 메타블로그에서 rss를 긁어가기 때문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다.

Google Analytics 설정을 해 놓았으니 한달정도 지켜보고 확인을 해 봐야 겠다. Google Analytics를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 있으면 계정 등록후 사용해 보면 블로깅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싶다. Google Analytics는 여러가지 분석을 해주는데 사용 방법은 생성된 코드를 블로그 html코드에 붙여 넣기만 하면 방문자수, 페이지 뷰어 지수, 나라별 접속, 재 방문율, 페이지뷰 심도, 브라우저, 운영체제, 언어, 플래시 버전등 웹 분석 기능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설정을 한지 한달이 되지 않은 관계로 한달정도 경과한 후에 Jasu's blog 접속 통계를 올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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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설 문화?

Miscellaneous/Story 2007. 8. 27. 11:37
얼마 전부터 집 앞 건물에 살던 사람들이 이사 가는가 싶더니 어느 날 이틀 동안 그 큰 건물이 허물어졌다. 건물을 허물면서 날리는 먼지 때문에 이 더위에 창문도 못 열었었는데 건물 허무는데 이틀이 걸렸고 만 하루 동안 건물 잔해가 없어졌고 지금은 건물 기초 공사에 들어갔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골조 사이에 시멘트를 부어대고 있다. 상식적으로는 비가 올 때 시멘트 작업을 하게 되면 과다한 물기와 기포 때문에 기초공사가 부실해 질 수 있을 듯싶은데 작업 하시는 분들은 비가 와도 아랑곳 없이 작업에 열중이다.

이 속도라면 5층 이상 될 거 같은 건물은 한달 만에도 지어질 수 있을 듯싶다. 우리나라는 재건축에 대한 승인이 떨어지면 설계나 실질적인 공사 과정에서 모니터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 같다. 있다고 한들 힘이 있겠냐만은…

앞 건물이 없어지면서 창문을 열면 시야가 시원했는데 빠른 속도로 건물이 다시금 올라오고 있어서 답답함이 밀려 온다… 내년에 이사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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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Player] Adobe Flash Player v9.0.60.184 beta - H.264/HE-AAC지원

Miscellaneous/Etc 2007. 8. 27. 06:37
Adobe Systems는 지난 8월 21일 압축 규격 H.264와 HE-AAC (Hi Efficiency AAC)를 Flash Player에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베타판 공개이고 이번 가을에 정식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베타판은 Flash Player 9 Update Downloads@Labs에서 다운로드 하여 인스톨 할 수 있는데 주의할 것은 기존에 있던 FlashPlayer를 언인스톨하고 설치 해야 한다. H.264가 FlashPlayer에 추가되면 iPod를 재생할 수 있다. H.264/HE-AAC 비디오 재생도 플래시플레이어에서 가능하게 되어 MPEG-4 표준을 따르고 있는 MP4, MOV, 3GP등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단지 지원한다는 의미로 flv만큼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싶지만 지원한다는 자체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Adobe의 다이나믹 미디어 담당 Mark Randall에 의하면 최신판에서는 그래픽 카드의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어 듀얼 코어 프로세스에서 최적화 된다고 한다.

Microsoft는 Silverlight를 통해서 웹비디오계의 흐름에서 Flash의 독점에 도전할 의향인 듯 하다. Microsoft는 이미 MLB.com 등 대기업과 Silverlight 채용을 계약했다고 한다. Microsoft는 현시점에서 H.264의 지원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고객의 피드백에 근거해서 지원할 가능성이 있으면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웹비디오 기술의 흐름은 앞으로 웹의 발전 방향의 초석이 될 듯싶다. 메크로미디어가 어도비에 인수되었던 시점은 메크로미디어로서는 절호의 찬스였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어도비가 아니라 구글 쪽에서 메크로미디어를 인수 했다면 어떤 변화가 발생했을까 궁금하다. 간간히 구글이 flash만을 인수하거나 어도비를 인수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하다. 어도비가 메크로미디어를 인수할 때 20%이상의 프리미엄이 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인수금이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이슈가 될 것이지만 그러한 이야기는 구글 쪽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대부분이 FlashPlayer를 통해서 배포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루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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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애드센스를 달다...

Miscellaneous/Story 2007. 8. 16. 22:09
재미 삼아 Google의 애드센스를 달아보았다. 블로그에 외부의 광고를 단다는 것이 디자인 적으로나 컨텐츠의 가독성 면에서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그 동안 달지 않았었는데 텍스트 색과 배경색 크기 등을 비교적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어서 적용해 보았다.

https://www.google.com/adsense/ 이곳을 방문하면 한글로 등록 및 안내를 해주고 있어서 초기 애드센스 등록할 때보다는 손쉽게 계정을 만들어 적용할 수 있다. 등록 요청을 하게 되면 일정기간, 보통 2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오전에 신청하고 오후에 메일을 통해서 승인이 떨어졌다.

메일이 도착하면 안내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등록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개인 정보입력에서 영문 집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이 있다. 이는 수익이 일정금액(100달러)에 도달 했을 때 기준으로 수표를 우편으로 받을 곳이기에 정확하게 표기할 필요가 있다.

영문 주소 번역은 웹사이트에서도 간혹 지원하고 있는 듯 한데 아래 올려놓는 파일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면 유용할 듯싶다.



개인정보까지 모두 마무리하면 자신이 노출하고자 하는 광고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종류는 콘텐츠용 애드센스, 검색용 애드센스, 추천 이렇게 3 종류로 구분되며 현 블로그의 경우는 콘텐츠용 애드센스에 해당한다.

콘텐츠용 애드센스로 들어가면 광고 단위와 광고색상 및 추가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설정을 끝내고 다음을 클릭하면 채널 등록이 있는데 채널 별로 광고를 관리하는 기능 같은데 자세한 것은 아직 모르겠다. 나 같은 경우는 블로그 주소를 가지고 타겟팅 기능 채널 하나를 추가했다.

그러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애드센스 코드를 볼 수 있는데 이 코드를 복사해서 적용하고자 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해당 페이지 <body> </body> 안에 적당히 적용하면 페이지 내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애드센스 코드를 임의로 변경할 경우 수익 지불을 거부당할 수 있다고 하니 설정한대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초기에는 광고가 나타나지 않고 추가옵션에서 설정한 대체 광고 또는 색상이 자주 노출된다고 하니 등록 과정을 마치고 하루 정도 지나봐야 할 듯싶다. 일단 애드센스를 다는 과정은 생성된 코드를 html에 적용하는 것 까지만 하면 모든 설정은 끝난 것이니 지켜보면 될 듯싶다.

간혹 부정클릭으로 인해서 Google로부터 수익 지급을 거부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부정 클릭은 대부분 본의 아니게 외부의 부정클릭을 유도하는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듯 싶다. 이 또한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검색페이지에서 애드센스에 관련된 정보를 검색해 보면 많은 자료들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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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수(jasu)는 닉네임이 자수(jasu)인가?

Miscellaneous/Story 2007. 8. 9. 23:34
가끔 닉네임이 왜 자수(jasu)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다. 사전을 찾아보면 여러가지 뜻을 볼 수 있는데 사전에서의 자수라는 단어의 뜻은 상당히 상반된 뜻을 지니고 있다.

사실 자수라는 닉네임은 예전에 PC통신 시절 천리안의 모 클럽의 익명 게시판에서 활동을 할 당시에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작명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뜻을 생각해서 지은 것이 아니라 그냥 단어의 뉘앙스가 좋아서 사용하게 되었다.

사전에서 나쁜 뜻은 버리고 좋은 뜻으로만 모아보면 다음과 같다.

자수 [自手] : 자기 혼자의 노력이나 힘.
자수 [自守] : 행동이나 말을 스스로 조심하여 지킴.
자수 [自修] : 남의 가르침을 직접 받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학문을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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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적성검사 어렵다 어려워...

Miscellaneous/Story 2007. 8. 9. 18:08
오늘 한국행동과학연구소라는 곳에서 인성, 적성 검사를 받았는데 생각 외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다. 문제는 어렵고 시간은 부족하니 한 영역당 20문제에 5분 내지 6분의 시간이 주어져서 문제가 정말 문제로 다가왔다..아흐...

한 영역은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헤매다가 몇 분 남겨두고 문제를 파악하는 바람에 몇 문제 풀었나...쿠쿠 수능 시험 이후에 가장 어려운 문제들로 시험 아닌 시험을 보게 된 것 같다.

적성검사의 마지막 문제 중에는 그림 세 개를 제시하고 특이 사항이나 질문에 대한 창의적인 답을 서술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첫 번째 그림은 불규칙한 패턴 형태의 그림이었는데 문제는 그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서술하는 것이었다. 밝은 부분관 어두운 부분이 구분되어 물 위에 기름을 부은 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다. 카오스 이론과 결부시켜 이야기를 장황하게 쓰려다가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대충 규칙이 있다고 이야기 해버렸다.

두 번째 그림은 몇 가지 채소 그림이 있고 그 것들을 음식 이외에 사용할 방법에 대해 서술하라는 문제였는데 가만히 보고 있자니 배도 고프고 해서 한동안은 침만 삼키고 있다가 으깨서 그림을 그린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했다.

세 번째 그림은 어떤 여인이 바닷가에 있고 그 근처에는 어지럽게 널려 있는 쓰레기와 드럼통이 있고 그 여인이 서성거리는 그림이었는데 일단 배가 난파되어 배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찾는 모습이라고 적었는데 그림을 더 보고 있자니 근처에 배도 보이고 육지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아서 이 사람이 꿈을 꾸고 있다고 적었다..쿠쿠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이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안 준다. 아나… 생각 많은 놈인데 적성검사가 날 생각 없는 놈으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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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 감기인가...

Miscellaneous/Story 2007. 8. 3. 06:18
며칠 전부터 목이 슬슬 아프더니 이제는 목도 아프고 눈알을 45도만 돌려도 뻐근하게 아프다...아흐...
누구보다도 병원 가기를 싫어하는지라 혼자 병원가기도 싫고 따뜻한 물만 끓여서 마시고 있는데 더워서 죽을 맛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으니 몸상태가 좋지 않은 듯 싶다. 오늘 부터는 운동을 위해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그래야 겠다....

서울 공기는 너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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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콘서트에 다녀오다.

Miscellaneous/Violin 2007. 8. 1. 02:44

7 31 8시에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유진박 콘서트가 있었다. 콘서트라고 하기보다는 공연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 비교적 좁은 무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진박의 무대매너에 관중들도 호응이 좋았다. 처음 게스트로 나온 신인가수의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노래는 좋았다…^^;

공연 중에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하여 초기에 몇 장만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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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프로필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8)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10)
링컨센터 협연(13)
96
년 줄리어드 음대 졸업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공연,
수퍼볼 전야 축제 공연, 줄리어드 콩쿨 우승
ISO 컴피티션 대상,
아스팬 뮤직 스쿨 컴피티션 우승 등 6개 콩쿨 우승

 

7 31일 용인 콘서트 프로그램

Watermelon man
베사메무쵸
Mo Better Blues
Take 5
데킬라
Hit the load Jack
Summertime
Come on Mony
쾌지나칭칭나네/옹헤야
아리랑
헝가리댄스 #5
울고넘는 박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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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추천 블로그 입성

Miscellaneous/Story 2007. 7. 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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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동안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많이 올라가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쇼곱하기 쇼 CF에 관해 아무 생각 없이 올렸던 글을 검색하여 들어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오늘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니 추천 블로그 리스트에 올라가 있었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이 추천 블로그 리스트에는 어떻게 올라가는지가 궁금하여 티스토리 관계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대외비라며 활발한 블로그 순으로 리스트에 등록된다는 이야기만을 들었던 기억이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인터넷 상에서 오픈 되어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와 자료 창고로 활용하고 있는 지금은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분들과 친분을 많이 쌓고 싶다.

아무튼 내 블로그가 세상과 소통하는데 예전보다 조금 더 열려 있는 듯 하여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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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인가...쇼곱하기 쇼는 쇼

Miscellaneous/Story 2007. 7. 27. 00:36


요즘 한참 나오고 있는 CF 쇼곱하기 쇼는 쇼에서 오브젝트가 복제되면서 마지막 부분에서는 화면이 느려지는 현상 처럼 보이는 것을 보니 가슴 한 구석에서 답답함이 밀려온다...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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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MAX 2007 3개국에서 개최

Miscellaneous/Etc 2007. 7. 25. 14:01

Adobe MAX 2007을 3개국에서 개최한다. 매년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어도비의 최신 제품에 대한 테크놀로지를 접할 수 있는 Adobe MAX는 Macromedia에서 진행하던 Flash관련 행사였으나 Adobe에서 메크로미디어를 인수하면서 Adobe MAX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이번 MAX  이벤트는 미국(시카고), 유럽(바르셀로나), 그리고 일본(도쿄)에서 개최를 한다. 나는 2005년, 2006년 MAX에 참관을 했었는데 항상 그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기분이 든다.

아쉽게도 이번 2007년 Adobe MAX는 한국에서는 개최를 하지 않는다. 한국은 CS3 신제품 발표회로 CS3의 13개 제품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으나 하루 동안 진행되었던 발표회였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행사 일정
미국(시카고) - 2007/09/30 ~ 2007/10/03
유럽(바르셀로나) - 2007/10/15 ~ 2007/10/18
일본(도쿄) - 2007/11/01 ~ 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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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잠 때문에 날샜네...

Miscellaneous/Story 2007. 7. 10. 05:23
쉬는 기간이 10일 정도 지나니 점점 시차적응이 되지 않고 있다. 새벽에 잠깐 눈을 붙였다가 깼더니 잠이 안 와서 결국 날 샜다… 출출해서 냉장고에 넣어놓은 샌드위치를 꺼내보니 너무 안쪽에 넣어두었는지 한쪽이 얼어있네.. 이런….
더 이상 잠도 오지 않고... 에공 조금 있다가 CS3 신제품 발표회에 가야겠다… 이건 자는 것도 아니고 깨어 있는 것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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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조건 OST - first love

Miscellaneous/Etc 2007. 7. 9. 04:23

마녀의 조건 OST -  first love 

원곡 보다 느낌을 더 잘 살린 듯 싶다. 활동하는 동호회에 들렸다가 느낌이 좋아서 올려 놓는다.
판도라TV 동영상이 익스플로러 이외의 타 브라우저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다. 코드를 보니 웹페이지에 값을 직접 붙여 전달하는 형식으로 코드 구성이 되어 있는 듯 싶은데 비교적 거대한 기업에서 타 브라우저 사용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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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 저장 경로 사용자 설정방법

Miscellaneous/Etc 2007. 7. 8. 07:30
파이어폭스에서 임시로 인터넷 파일을 저장하는 경로를 임의로 변경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파이어폭스 주소입력창에서 about:config를 입력한다.
2. 설정 이름중에서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항목을 찾는다.
3. 항목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이나 더블 클릭을 하여 설정값을 원하는 폴더로 변경한다.
예) c:\\windows\temp
4. 위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항목이 없을 경우에는 설정값들이 보이는 리스트의 빈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여 새로 만들기 -> 문자열 을 클릭하여 새 문자열 작성 창을 연다
5. 새 문자열 값 =>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로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6. 문자열 값 입력 => c:\\windows\temp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7.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닫고 다시 실행하여 사용하게 되면 앞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폴더에 임시파일이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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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되던 날에...

Miscellaneous/Story 2007. 6. 30. 02:14
오늘 부로 2년 3개월 가량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쉽게 생각하고 편하게 받아들이면 한없이 편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였는데 내가 왜 나왔을까를 생각해 보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대변해 준다.

그 동안 나는 주어진 작업에서 최선 보다는 우선을 생각했고, 그것은 이 바닥의 어쩔 수 없는 프로세스에 의해서 생겨난 전투적인 생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속에는 내가 버려야 하는 것들의 아쉬움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컸던 것 같다.

하지만 배운 점도 많다. 식당 개 삼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고 했던가… 인문계열 고등학교를 나와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내가 직접 만들기는 어렵더라도 디자인의 바람직함에 대해 어렴풋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취미로만 느꼈던 이 재미난 놀이가 먹고 자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나에게 주었던 기간이었다.

현재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의 나의 느낌은 행복이다. 이 행복은 회사를 그만 두었기 때문에 느끼는 행복이 아니라 새로운 앞날에 대한 내 기대치에서 나오는 행복일거라 나는 믿는다. 획일적인 일상 속에서 쌓였던 번뇌를 씻기 위해 나는 당분간은 폐인모드로 생활해 볼까 한다. 밥 먹고 자고 일어나, 공부하고, 자전거 타고, 여행도 가고, 바다도 보고… 이 시대의 회사원들이 평일에 하지 못하는 것들을 골라서 해볼 참이다…쿠쿠 생각만 해도 당신은 부러워 할꺼다… 메롱~

어쩌면 난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늦잠을 자다 시계를 보고 발작을 일으키며 헐레벌떡 일어나 욕실로 달려갈지도 모른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밍밍이는 하품을 할게다. 정신을 차리고 나는 이미 평일 아침에 정해진 약속 시간까지 어디로 향해야 하는 규칙을 더이상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될거고, 나는 그 행복을 이불 삼아 덮고 행복한 꿈을 꾸겠지…
.
.
.
.
꿈1
꿈2
꾸움3
.
.
.
아무튼 나는 백수다. ㅠ.ㅠ


추신 : 그 동안 살갑게 지내던 회사 내 많은 분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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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3 공부를 하며...

Miscellaneous/Story 2007. 6. 18. 00:37
flalab 모임에서 받은 CS3를 깔기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윈도우를 밀고 사용중이다. 아직 국내 AS3관련 자료가 많지 않아서 외국 사이트 및 튜토리얼등을 찾아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어도비 사이트에 있는 자료가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다.

예전에 블로그에 만들어 놓았던 Infinite 메뉴 부분을 CS3로 꾸며보기 위해 준비중이다. 아직은 CS3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벤트 처리의 상세한 부분까지 개념을 잡지 못했고 AS3의  패키지가 정리는 잘 되어 있지만 대부분 사용해 보지 않은 기능들이 많아서 import 전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일단 ActionScript 3.0을 공부하는 진도에 따라서 차근차근 Infinite 메뉴는 구상해봐야 겠다. 외국에 비해서는 많이 늦은 감이 있는 공부지만 papervision3d를 만지작 거리다보면 AS3를 공부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매력적인 엔진임은 분명하다. 앞으로 3d관련하여 재미있는 결과물들을 많이 도출할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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